지난해 고3 수험생이였던 자녀는 고2때 보컬을 전공하겠다해서 음악을 시작했고, 학업으로 진학하기 원했던 저에겐 힘든 시간이였습니다ㆍ
저는 자녀에게 예비하신 길이면 내 생각을 바꿔 주시고 주님이 뜻하신 길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셀가족과 코칭셀집사님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믿고 배울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게 하셨고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도전한 자녀는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수시에 합격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자녀의 진로선택에 부정적이였던 남편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불확실한 상황 가운데 확실하신 주님을 붙잡고 부르짖는자에게 힘과 능력이 되어 주셔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의 문을 열어 주신
주님 내 생각보다 더 크고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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