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셀 가족의 기도응답입니다.
코로나19로 수업이 중단 되었고 회원이 빠져나갔어요 그 가운데 기도덕분에 5월부터 회원들이 다시 수업 신청을 해서 정상적인 수업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으신다 하셨는데 셀 집사님들이 함께 기도해주셔서 응답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업하는데 큰일 없이 잘 진행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해 주신 집사님의 고백이..
셀예배가 제 사정으로 시간이 변동되고 줌으로 시도했지만 신종앱에 능하지 않은 우리는 셀예배를 어떻게 드려야할지 선한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그룹콜이라는 걸 통해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어색할줄알았고 또 조금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그 자리에 함께하셔서 예배의 갈급한 마음을 알아주시듯 예배를 받아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로인해 시간이 변동되어 셀예배가 흔들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저의 기우였습니다.
믿음의 자리를 지키고 이렇게 기도응답을 함께 기쁨으로 나누고 또 다른 기도제목들도 서로 중보하기로 하고 있는 자리에서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월욜 수술을 앞두신 집사님의 언니분을 위해 시간을 정해 함께 기도드렸는데 중환자실에 1-2일 있어야한다던 계획과 달리 바로 일반병실로 갈 수 있게 또 역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작은 신음까지도 들으시는 주님..
앞으로도 믿음의 가족을, 기도의 동역자를, 붙여주신 주님을 늘 찬송하고 전심으로 신뢰하고 끝까지 기도로붙잡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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