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고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 주일 설교말씀을 마치시는 담임 목사님의 "한주도 기대가 되십니까? 기대하십시요."라는 선포가 어느순간부터 제귀에 들려오기시작했고, '아멘~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계획을 신뢰합니다'라는 영혼의 외침을 허락하셨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아들이 올해초 자신은 졸업전에 꼭 취업을하고싶고 목표는 네이버입사라며 가족에게 기도부탁을했습니다. 서류전형,1차기술면접,2차심층면접을 준비하면서 아들의 제안으로 아들과 저는 새벽기도를 성전에 나와드리기로 작정했습니다. 한단계씩 시험을 치르고나면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아쉬워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가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하나님께서는 더 대견해하시고 기뻐하실 것 같았습니다. 또 한단계씩 발표가나고 합격통보를 받는순간 두손모아 "하나님,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성전으로 뛰어가는 아들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구나. 우리 상혁이 삶을 책임지시겠다'하는 감동과 확신을 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일하시고 책임지셨습니다. 바로 어제 네이버에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들의 원하는 회사에 합격이 기쁘고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뢰하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경험한 사실이 더 기쁨니다. 상혁이를 통해 영광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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