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8:2)
5년전쯤 거래처의 부도로 사업장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갔고 급기야 사업장을 모두 정리하고 남편 혼자만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선 남편과 제가 버틸수 있는 최소한의 상황들과 희망을 공급해주고 계셨습니다.
저는 코치 사역으로 순종하며 힘들때마다 작정기도로 하나님을 깊이 더 만나고 은혜의 기쁨을 주셨고 제가 받은 은혜가 남편에게 옮겨가기를 반복하다보니....상상치못한 기적같은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사업장에 새로운 일을 할수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현재 형편으로는 일을 줄수없는 조건임에도 기회가 열렸습니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2-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모든 시간들이 재앙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위한
준비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길들이 기대가 되지만 그길 또한 녹녹치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시간속에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음을 믿고 평안과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가정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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