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친정 모두 하나님을 모르고 주위에 믿는사람도 없는 오이코스가 작년에 어렵게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성전예배를 못드리는 주일이
많아지고 미디어에선 연일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들이 넘쳐나면서 자매가 교회를 안다니면 어쩌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남편도 공직에 있어서 성전예배를 강하게 권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와의 만남 또한 여의치 않았습니다.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는데..
주일 예배는 꼭 드리게해야 되는데..
아직 믿음이 약해 유투브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기에
마음은 더욱 안타깝지만 기도하며 코로나가 안정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곧 회복될것 같던 성전예배가 쉽지않게 서서히 회복될 무렵에 좀 이른감은 있지만 하나님 믿고 담대하게
성전예배를 권면했습니다.
감사하게 자매가 성전 예배에 나가보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심해져서 못나오면 어쩌나 염려하며
기도하며 주일을 맞았습니다.
자매와 아이들을 성전에서 만났을때는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성전예배를 함께 드리고 예배후 예배가 너무 좋았고 마음이 편한했다는 자매의 말을 듣었을때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아이들과 어린이 예배를 유투브로 드리다 안드리다 했었는데 이제는 특별한 일이없으면 꼭 성전예배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 16:31)
이자매가 시댁과 친정에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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