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축복의 하나님

작성자 graceful 날짜2007.03.11 조회수251
작년 11월에 노총각 남생동이 결혼을 했습니다 .
남동생은 결혼에 이르기 까지 36년 동안 홀로서기 연습을 찐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

전 그런 동생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채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
그러던 중 지금의 올케와 만남이 있었고 둘은 예쁜 사랑을 키워갔고
마침내 둘이서 하나가 되는기쁜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심혜자 집사님 셀에서 셀 예배때마다 둘의 결혼을 위하여 중보기도을 부탁
드렸습니다. 예배때 마다 몇개월 동안 동생을 위한 기도를 항상 부탁드렸고 저도 항상
동생 부부을 위한 축복의 기도를 쉬지 않고 했습니다.

11월말의 초겨울이었지만 봄날처럼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를 하나님은 허락하여 주셨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 그 날 전 하나님께서 동생부부에게
넘치는 축복과 은혜를 주실거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도 올케도 늦은 결혼이어서 내심 아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주님은 축복의 아이를
주셨고 동생이 직장에서도 과장으로 승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동생 부부를 볼때면 "기도의 힘"은 놀라운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은 누구보다도 동생부부를 위한 기도를 하게 하셨고 그 기도속에서
응답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동생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셨던 집사님들과 자매님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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