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해피스쿨  26기를 지윤이와 함께 시작하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식을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 듯 하다.

지윤이가 갖 24개월이 지나서 왔는데 즐겁게 잘 할수 있겠지 라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해피스쿨에 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율동과 찬양을 할 때 잘 따라하지 않아서 내심 "이전 해피스쿨을 했던 지예는 율동도 곧잘 하고 노래도 따라 했는데..." 라고 생각하며 아쉬워 했던적도 있었다. 그러나 좀 더 어린나이에 참여한 지윤이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막바지로 다가오자  집에서 노래도 따라하고 예배 시간에도 잘 참여하며 점점 즐겁게 찬양과 율동도 하기 시작했다. 내심 대견하고 고마웠다.

그 덕에 엄마도 말씀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갖게 되어 감사했다.

천은미 전도사님  모든 선생님들께서 만들어 주시는 해피스쿨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온전히 둘만의 교감을 갖게 된 것 같아 앞으로의 삶 속에서 큰 추억으로 남게 될것 같다.

지윤아~ 다시 한번 너의 해피스쿨  26기 수료식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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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알쓸대박.... 은 정말 대박!

girl2372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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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쥬스 2018.11.10

마더와이즈 '회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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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