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쿨을 마치며

이룸교회 영아부 담임선생님께서 자녀를 이룸교회 해피스쿨에 4학기(2년간) 보내셨는데, 학기마다 자녀가 성장했다고 하시며 해피스쿨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기관을 다니지 않았는데 주 2회 해피스쿨은 그야말로 행복한 학교였습니다.

또한 주일 유아부 예배에서도 해피스쿨 천은미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을 만날수있기에, 격일로 신앙교육이 진행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해피스쿨 처음학기, 두 번째학기에도 아이는 소극적이었습니다. 찬양시간에 힘들다고 제 품에만 앉아 있었는데, 이번 세번째 학기가 되자 서서 찬양율동을 하기시작했습니다.  

해피스쿨에서 선생님께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유아들에게 딱 맞춰진 교육프로그램에서 보낼수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자녀양육에 궁금한 것을 여쭤볼 때마다 친절하고 유익하게 상담해주시고, 전도사님께서 늘 품에 안아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피스쿨 예배시간에 통성기도 시간이 있는데 그동안 기도에 응답해주신 것이 기억나며 만약 해피스쿨에 있지않고 다른 곳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아차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해피스쿨로 인도해주신 주님과 전도사님 선생님들과 함께수료하는 어머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