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룸교회에 입문한지 두세달 된 신자입니다.
반갑습니다 *^O^*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저는 이 시기에 온라인 예배를 시작으로 엄청 큰 은혜를 받고, 이 곳 이룸교회로 한걸음에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고, 모든 것이 막막했던 때
그때가 바로, 부활절 전주였습니다.!!
유투브로 이룸교회 온라인 예배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활주일 전, 매일 저녁 목사님 설교말씀을 듣는데..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지, 처음으로 알고 이해하게 되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감동과 은혜가 일주일 내내 이어졌습니다.
성전으로 가기까지 온라인 설교동영상을 얼마나 많이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감동과 은혜가 넘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어요..
하나님, 말씀 알고 싶어요. 예배하고, 기도하고 싶어요.
허락하신다면 예배의 자리로 발걸음 인도해주세요~.
그 후 7월, 용기내서 처음 이룸교회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맨날 유투브로 예배드리다가 성전으로 가니,
어찌나 떨리고 설레던지, 게다가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직접 들으니
은혜가 더하여 주일마다 눈물바다였습니다.
또 감사하게도, 사랑하는 초등학생 두 딸도 교회학교에 잘 적응하게 되었어요.
이런게 기도응답일까요?
어릴적부터 성당 다녔던 터라 교회가 낯설고, 성경말씀도 잘 모르지만,
목사님 말씀 통해 조금씩 배워하고, 알아가고,
또 무엇보다 하나님 만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남편과 시댁식구들, 우리 딸들, 또 주변 지인들 통하여 저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구나 느껴져서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
곧 성전에서 예배드릴 날을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발걸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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