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시선을 바꾸시는 멋쟁이 하나님

작성자 IloveJesus 날짜2022.05.23 조회수56

 

직장에 다니는 셀가족 A집사님과 지난주에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잠깐 저녁에 보자는 집사님은, 사실 1월부터 남편과의 소통의 문제로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기간이었지만,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주신은혜들에 감사하고, 성전예배를 사모하며 나오고 있었는데

남편은 먼저 믿음을 가졌던 분이었으나 코로나로 원래 다니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교회를 바라보기도 했고, 그런중에 소소한 불편함이 쌓여가고 있음을 가끔씩 토로했었습니다.

그래서 신앙도 자꾸 회의적이게 된다며 한숨을 내쉬던 터였습니다.

 

그날도 남편과의 관계가 아직 원만치 않음을 얘기하며 5월8일엔 큰소리날정도로 터졌고, 아마도 갱년기인가 보다 치부해버렸습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된건지 다시금 찬찬히 얘기해보자며 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참 놀라우신 하나님....

얘기를 듣는중에 하나님은 남편의 상한 심령과 너무도 무거운 짐을 홀로 감당해가고 있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전세금은 너무많이 올라 평수를 줄여서 이사하는 집은 전과 달리 남편의 공간이 사라졌고

시어머니는 치매로 늘 마음의 무게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런 치매아내를 보살피는 아버지는 몸도 마음도 지쳐 우울증과 공황장애도 겪으시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장으로서의 무게, 자식으로서의 무게..또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직장에서의 역할...

오~! 얼마나 무거울까라는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갖을 수 있는 짐일수는 있으나, 그 짐이 무거움을 같이 공감할 수 있는건 쉽지않은 일인데

하나님은 이 무거운 짐을 진 남편의 모습을 보게 하셨고, 느끼게 하셨고,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까지도 주셨습니다.

집사님은,

그날 낮까지만해도 남편의 상황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해 직장상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상담도 하며,

동료들에게 험담도 슬슬했던 터였는데

그런 자신을 회개한다며, 가슴이 뻥뚫리고, 너무 기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참 멋지신 하나님...

집사님의 남편을 넘 사랑하시고, 그 어깨의 짐을 내려놓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저와 집사님의 <시선을 남편의 시선으로> 바꾸시면서까지 이해시켜주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시간이라는 잠깐의 시간동안 세상이 줄수 없는 마음의 평안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감사하며,

그날 A집사님의 톡은 남편에게 향했습니다..." 당신의 어깨가 무거웠구나...많이 힘들었겠다...힘내..토닥토닥"

 

사랑의 언어의 중심에 계신 주님을 온맘다해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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