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에 숨어있는 자연스런 향기!!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맡겨진 사명을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모두가 그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셀러브레이션 행사가 어느덧 이룸교회의 셀가족들에게는 각자의  자연스런 몫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번 기대와 소망을 꿈꾸며 준비한 많은  것들이 어쩌면 홀로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인내의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가 그렇게 각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많은 것들이 열매로 맺어질 때까지를 기대하며 묵믁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때론 답없는 메이리를 외치는 자의 외로운 싸움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가야할 길을 걸어갑니다.

누구하나 나무랄데 없는 모습으로 하늘 소망을 꿈꾸며 준비한 많은 것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어질 때까지를 기대하며 인내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수고로움이 하늘에 닿는 그 날을 그려보며 오늘 우리들의 빛나는 모습들이 하늘을 뚫고 땅을 적신 무지막지한 폭우도 잠잠케 했음을 확신합니다.

그 물길을 뚫고 달려온 오이코스분들의 마음마다 하늘의 빛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속에 이미 깃들여진 참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이룸교회의 셀가족 분들로 인해 세상을 향하여 온전히 뿜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