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23년을 기대하며

작성자 cki05 날짜2023.01.03 조회수72

23년을 맞이하며 22년을 돌아보니 지치고 힘들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두 아들과  생활했던 하루 하루들,  부족함만 가득한 나에게  맡겨진 일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연약한 내가 어려움속에서도 22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발 맞춰 걸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마다 "나는 여기까지야" 라고 생각하며 포기했을 일들을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말씀에 힘을 얻고 붙들었기에 새로운 23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23년에도 나약한 나는 넘어지지만 나를 일으켜 세우실 주님을 기대하며 23년을 시작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sophia1 2023.01.27

17기 기도학교를 수료하며

SooSoo 2023.01.24

함께 기도함에 기쁨이 두배

민들레 2023.01.24

감사해요

늘감사 2023.01.23

순종하는 교구 특별새벽 기도의 은혜

샤르르 2023.01.19

하나님 말씀의 능력

yeonsmom 2023.01.17

하나님의 깜짝 선물

올리브 2023.01.16

매일기다려지는 축복의 말씀

글로리 2023.01.11

언니와의 관계회복을 기도하며

라일락꽃향기 2023.01.10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inchristos 2023.01.07

새 길을 내어주시는 하나님

글로리 2023.01.04

23년을 기대하며

cki05 2023.01.03

영아부를 마치며..

해가좋아 2022.12.29

진짜 크리스마스 어워즈~

girl2372 2022.12.27

유아부 수료, 믿음의 자녀로 한 걸음 더

윤아맘 2022.12.26

영아부를 졸업하며......

예수로나의구주삼고 2022.12.26

오늘도 '나의 하나님'을 불러봅니다.

마리맘 2022.12.26

하나님의 부르심

pop 2022.12.19

리더 세우기

shkang 2022.12.13

셀러브레이션의 감사와 은혜

세자매맘 2022.12.1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