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맞이하며 22년을 돌아보니 지치고 힘들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두 아들과 생활했던 하루 하루들, 부족함만 가득한 나에게 맡겨진 일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연약한 내가 어려움속에서도 22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발 맞춰 걸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마다 "나는 여기까지야" 라고 생각하며 포기했을 일들을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말씀에 힘을 얻고 붙들었기에 새로운 23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23년에도 나약한 나는 넘어지지만 나를 일으켜 세우실 주님을 기대하며 23년을 시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sophia1 | 2023.01.27 | ||
SooSoo | 2023.01.24 | ||
민들레 | 2023.01.24 | ||
늘감사 | 2023.01.23 | ||
샤르르 | 2023.01.19 | ||
yeonsmom | 2023.01.17 | ||
올리브 | 2023.01.16 | ||
글로리 | 2023.01.11 | ||
라일락꽃향기 | 2023.01.10 | ||
inchristos | 2023.01.07 | ||
글로리 | 2023.01.04 | ||
cki05 | 2023.01.03 | ||
해가좋아 | 2022.12.29 | ||
girl2372 | 2022.12.27 | ||
윤아맘 | 2022.12.26 | ||
예수로나의구주삼고 | 2022.12.26 | ||
마리맘 | 2022.12.26 | ||
pop | 2022.12.19 | ||
shkang | 2022.12.13 | ||
세자매맘 | 2022.12.12 |
2017 ⓒ Erum Church.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tephen Information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