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교구 특별새벽 기도의 은혜

새해가  되면서 교구별 신년   특별새벽  기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벌써3주차가 지나갑니다

저는 딸아이 학교  등하교 문제로 인천에서 새벽마다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될때 4시에 일어나야하는 부담으로 맘이 무거웠지만  순종하며 시작했습니다.

출발해서 오는동안 5시예배를 온라인으로 들으면서 오고 교회에 도착후 6시 예배를 드립니다.

일어날때는 제 자신과의 싸움이 엄청 필요합니다

그래도 오늘 지면 계속 질거라는 생각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길수 있는 힘은 두번 반복해서 듣는 말씀의 은혜와 예배의 감사때문입니다.

매일 새롭게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내면의 비움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하나님께 맡기니 일하면서 만나는 관계와 시간들 그리고 모든 자세와 태도들이  
의미있게 채워지는 체험들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만나 짝궁이신 코칭셀 리더님과 전화통화로 만나를 나누면서 새벽기도에 부어주시는 은혜도 나누었습니다.

 리더님도 마지막까지  예배 순종의  결단을하셨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수 있고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좋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가까이 함에 누구도 하기 어려운마음과 시간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뿌듯해 하실까요?
사실 그 시간은 누구를 위한게 아닌 나자신에게 족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기회 찬스입니다.

항상 유혹이  있지만 끝까지 완주하고  
40일 ~ 또   40일 매일  이어가자는 누군가의 입술을  통해
권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올 한해도  승리하는  행복한 영적 자녀로 살아가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