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도 학교를 기대하며!

샬롬~ 상반기 전도 학교를 수료한 김인선집사입니다. 저는 오후에만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입니다만... 매일 오전엔 교회 모임과 사역에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지요. 목요일에는 쉬는 날이어서 온전히 저만을위해 보냈습니다. 

그런데 코치집사님께서 '집사님 목요일에 쉬죠?전도학교에 나와보세요~" 권면 하셨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전도 하기 보다는 믿지 않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좀더 정확히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전도학교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영리와 전도 폭발, 전도 상황 시뮬레이션까지.. 너무나도 도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 전도학교에서는 또 어떤것을 배우고 나눌까 기대가 됩니다. 

부족한 저지만 이 가정에 복음의 씨앗을 심으시고자 부르셨으니 순종하고 나아 갑니다. 저로인하여이 가정의 변화를 보여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