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어려움없이 살아온 나의 삶에 큰 시련이 찾아왓습니다.
사업장 운영에 갑자기 어려움이 찾아와서 선택의 여지 없이 큰 결정을 해야하는 시련이 찾아왓습니다.
직원과 저의 남편은 함께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1년을 달려왔습니다.
그렇게 서로 의지하면서 열심히 해주던 직원들이 뜻하지 않게 그만두는 상황이 왓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하고 사업장을 자신의 일처럼 해주던 직원 여러명이 한번에 나가면서 두번째 시련이 왓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기전까지 전 사업장에 관련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육아에만 전념한 시기라 너무나 막막햇습니다.
제가 할 수 잇는 일은 기도뿐이였습니다.
새벽에 나가 울며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에는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달라고 기도하고
그 이후에는 좋은 직원을 보내 달라 기도하고
그러다 모든걸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점점 저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모든걸 인도하시고 해결해 주실거라 믿었습니다.
시간이 다가오면서 직원채용에 어려움이 잇엇으나 다행히 직원 채용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 계기로 매장에 나가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시련이 찾아와 많이 힘들었지만 위기 속에 기회라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저에겐 너무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뭘 해야하나? 내 자신을 돌아볼 시기에 뜻하지 않게 일터를 주시고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겁니다.
모든일을 미리 계획하시고 움직이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 가정의 시련은 곧 우리의 가정의 축복이 될거라 믿습니다.
지금도 어려움이 많고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있겠지만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기에 앞으로 나의 삶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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