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년 동안 같은 오이코스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 오이코스에게 익숙해져버린 전 새로운 오이코스를 찾을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그런 제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를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곳으로 보내셨습니다.
동네이름조차 생소한 곳이어서 그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 전 동네에서 자주보던 오이코스와의 만남조차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오이코스와의 만남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건강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설 자신이 없었습니다.
입술로는 기쁨이되는 자녀가 되고싶다 기도했지만 습관적으로 나오는 고백이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오이코스에 대한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그영혼을 찾고 싶었습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이 낯선 곳에 절 부르신 이유가 있을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믿음은 한없이 내성적인 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한 오이코스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도전의 영혼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 섬깁니다.
이번 셀러브레이션데이 때. 신,구 오이코스를 초청했습니다.
그날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제게 이런 은혜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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