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주님의 놀라운 선물

작성자 Aga 날짜2021.10.12 조회수108


저의 가정에는 올 초부터 큼지막한 기도 제목들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친정 부모님 두분의 건강문제와 내년 1월에 있을 전셋집 계약기간 만료까지 앞두고 있던 터라

여러모로 걱정과 근심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때마침 특별 밤기도회가 있었고 저희 부부는 기도회에 참여해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고맙게도 세자녀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회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성전에 나오기 어려운 시기였지만

그럼에도 함께 모여 서로가 중보하며 기도를 하니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과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금요기도회를 통해 중보기도를 요청하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신다는 생각에

너무나 든든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구에서 코치사역을 권유 받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겐 감사한 일이었지만,

코치 사역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을지 두려웠고, 무엇보다 전셋집 계약 만기로

수지 지역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 답답한 마음에 남편에게 고민을 이야기하자 남편이 깜짝 놀라며 기도수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수첩에는 오래 전부터 저의 코치 사역을 위한 기도 제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코치 직분에 순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셀 개강을 하고 교구 모임에서 신입 코치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교구 목사님과 전도사님, 총무님, 코치님들이 함께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받고

걱정과 두려움 속에 코치 사역을 시작한 그 시간,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집주인이 전세 재계약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전세 만료기간은 5개월이나 남아 있었는데

미리 계약을 앞당겨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이미 집주인은 몇 달 전부터 남편에게 집을 팔겠다는 의사를 전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친정 부모님 건강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어서, 그 동안 저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어디로 이사를 해야 할지 혼자 마음고생을 하며 기도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집을 팔겠다던 주인이 갑자기 마음을 바꾼 것은 분명 주님의 응답이고 놀라운 선물이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이 말씀이

깊이 와 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을 기대하며 한고비 한고비 동역자들과 기도로 넘어서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랑하는 주님! 
아무 어려움이 없이 편안할 때에만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저의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려움 앞에서도 모든 걸 주님께 맡기고 기쁘게 순종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예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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