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기타 새학기를 열어주시는 하나님^^

작성자 갱이 날짜2023.03.21 조회수116

안녕하세요~저는 딸아이의 새학기를 열어주신 은혜에 대해 나누고자합니다.
대학생활의 설레임을안고 입학한 대학은 첫발걸음부터 순적하진않았습니다.
통합이되어 더 과의 인원이 너무많아서 운영진도 통솔이어려운지 설렘과 기대로 갔던
OT도 엉망이었고 , 수강신청도 거의 티켓애매와 버금가게 힘들어서 긴시간 연구와질문을통해 시간표를 만들고 노력함에도 그날 컴의오류로 수강신청이 거의망하는지경에 이르렀습니다.또한 대학생활은 중고등생활과는 달리 규모가 넘크고 가이드도 없어서 넓은캠퍼스에 홀로 알아서 개척해야하는 생활이었더라구요^^
사실 아이의 좋은만남에 대한 기도는  오랫동안 해왔고 지치기도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면서 이제는 좋은날을 예비하시리라 선포하고  새학기를 맞은터라 첫발걸음의 순적지않은환경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전공수업보다 융합수업이더 많고 비대면화상강의가있어  아직 친구가없어서 첫날부터 학식도 먹지못한채 당황스런 날을보내야 했습니다.

 감사해야할 새학기에 불평이 아이의 입술에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이러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못할까 안타깝고 걱정되서  권사님이신 시어머니와 콜라보로 딸아이의 좋은만남과 즐거운대학생활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관절에 적신호가 들어와서 잘안하는 무릎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결과 
사람의눈으로 출발조건은 순적치 아니었어도 하루하루 예상치못한  좋은만남들을 허락하시는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넓은인간관계를 통해 더단단해지고 커나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마음을 느끼면서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친한친구들도 곧 허락하시라 하는 기대함이있습니다.이젠 혼자밥먹을일은 없고 만남에  감사하며 학교를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당장은 나아지지않는 현실이라도
낙심치않고 기도하고 매달리면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살아계신 아버지가 우리를위해 일하고 계신다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아직 여전히 상황적인 운은 순적히 따라주지않는 현실이지만^^ 분명히 달라진것은 하나님이부어주신 희망과긍정의힘으로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느낄수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은혜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게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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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