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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11월 19일(월) 신앙 공동체

작성자 thank 날짜2018.11.18 조회수41

A. 읽기: 로마서 13~15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롬15:1-6)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C. 묵상

신앙 공동체 안에는 신앙의 진보를 이룬 성도들도 있고, 아직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신앙의 진보를 이룬 성도들이 기쁨과 만족을 얻고자 자신의 신앙을 자랑거리고 부각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이 강하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어버리고 개인의 업적이나 자랑거리로 여길 때 신앙 공동체에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분명한 지침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기쁨보다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도록 처신하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고 말했습니다. 곧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이 약한 자를 돌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자’는 ‘힘센 자’, 능력 있는 자‘를 가리키는데, 이는 물론 신체적 힘이나 물리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이는 그들의 강함은 하나님과 그 구원의 은혜에 관하여 보다 폭넓고 수준 높은 지식과 확신에 기초해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 강한 자들이 강하지 못한 자의 약점을 함께 부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이 약한 자의 영적 각성과 성장을 위해 자신의 입장을 낮추는 겸손한 자세를 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인내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기 위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익힐수록 그 마음속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커지고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포기하지 않으며 위로를 풍성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익히면서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인내와 위로가 풍성해지지 않는다면, 이는 말씀을 올바로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는 그리스도가 크리스천의 단합과 유대에 모범적인 존재라는 점을 상기시켜 주며 그리스도의 이러한 모범적 위상은 그가 스스로를 기쁘게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을 위해 모욕까지도 감내한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영적 활력과 능력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생명 그 자체입니다. 말씀을 배우고 익힐 때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각 사람의 마음속에 씨앗으로 뿌려져 자라고 우리는 위로와 인내와 소망으로 열매를 맺으며 그 열매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몸소 보이신 것처럼 강한 자는 약한 자의 결점을 담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 때문입니다.

 

T. 적용

-믿음이 약한 지체를 배려해 나 자신을 낮추며 지체를 세워 주는 성도로써 믿음의 본을 보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수록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섬김과 낮아짐이 저의 삶에서 온전히 드러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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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