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읽기 - 욥기 14-16장
*나에게 주신 말씀: 욥기 14:1-3절
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2.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
C. 묵상
우리는 삶에서 예기치 않은 어려운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잘못이 명확한 일이라면 나에게 주어진 어려운 일을 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려운 일들은 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누군가는 우리가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존재 자체가 다른 분이시며,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우리의 상하고 찢긴 마음을 하나님께 최대한 솔직히 아뢰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때에는 최대한 솔직하게 여러분의 마음을 아뢰어야 합니다.
T. 적용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오늘 다시 점검해 봅시다. 혹시 우리의 기도가 상투적인 기도가 되지 않았는지, 우리가 하나님께 정말로 솔직한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인지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최대한 하나님께 솔직히 드리는 기도를 드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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