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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화) 확신가운데 나아가기

작성자 아하랑 날짜2019.07.02 조회수140

A. 읽기: 시편 121~123편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시편 121편
(시 121: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C. 묵상
이 시편은 예배하러 예루살렘으로 순례하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기 위해 지어진 것입니다. 이 성공적인 순례는 사람의 인생 전체에 대한 비유가 되고, 이 순례에서 신실한 자는 하나님의 지칠 줄 모르는 보살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순례하는 이 사람은 산을 향하여 자신의 눈을 들고,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라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움은 여호와가 항상 도울 것이다라는 확신으로 마무리 됩니다. 여호와는 졸거나 주무시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절대로 방심하지 않으십니다. 신실한 제자는 이러한 확신을 누립니다.
 
T. 적용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하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연약한 우리는 확신하는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하나님의 동행하시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삶속에서 우리를 향하여 지칠 줄 모르시며 보살핌 속에서 보호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확신하기 위해 시간을 다스리며 말씀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순례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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