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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수)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

작성자 ctstv 날짜2019.07.10 조회수99

A. 읽기: 시147~149편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시148:13-14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음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C. 묵상

찬양하는 자의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오늘 본문에서 시인은 모든 만물 위에 가장 뛰어난 하나님은 그 백성을 높여 주시는 분이시라고 고백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백성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높여 주신다. 그리고 그 백성들의 기뻐하는 찬양을 받으신다. 시인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 속에서 이렇게 선포한다.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그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얼마나 큰 행복이며 축복인가를 체험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이다.

시시각각 상황과 때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은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져가는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성품과 그 말씀이 변하지 않으시고 약속한 바를 반드시 지키시고 성취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것을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선택하기만 한다면 비록 우리의 판단과 선택이 온전치 못하고 어리석더라도 하나님은 그 불완전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통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도록 기다려주시고 고쳐주시고 강하게 붙들어 주신다. 본문 6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변개치 않으시는 성품을 찬양한다.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치 않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해야 한다. 우리가 돌아가면 언제든지 똑같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두팔벌려 환영해 주신다.

그러므로 용서하시고 받아주시는 우리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또 한가지 하나님께서 변치 아니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폐하지 못할 명령을 내 마음대로 거르고 판단했던 습관들을 버리자.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내 안에 성취되도록 나를 내어 드림으로 하나님을 높여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더 집중하고 그 말씀이 내 삶 가운데 이뤄지는 것을 생의 목표로 다시 회복하자.

 

T. 적용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내 삶 가운데서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발견할 때마다 하나님께 온전한 찬양을 올리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말씀으로 명령 듣고 기도 가운데 순종치 못하는 나를 쳐 복종시키자. 고쳐야 할 것들...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끊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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