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9/22-9/28일> 만나 읽기표

작성자 barunson 날짜2019.09.20 조회수56
【만나읽기표】
9/22(일) 9/23(월) 9/24(화) 9/25(수) 9/26(목) 9/27(금) 9/28(토)
호05-09장 호10-12장 호13-욜01장 욜02-암01장 암02-04장 암05-07장 암08-옵01장

9/22(일) 이스라엘의 죄악과 하나님의 심판(호 5장)
전장에 이어 본장에서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부패하고 교만해진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부강해지고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축복이 자기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얻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부패와 죄악, 즉 우상 숭배와 교만된 행위가 나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은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의존하지 아니하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당연한 심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본장은 철저하게 부패된 이스라엘의 죄악상에 대해 고발하는 전반부(1-7절)와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의 해결책이 인위적으로는 될 수 없음과 아울러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할 것 등에 대해 예고하는 후반부(8-15절)로 구성되어 있다. 본 장을 통해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이스라엘이 고통을 당하고 있음과,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고 있음을 교훈하고자 한다. 

9/23(월) 변치않는 하나님의 사랑(호 11장)
이스라엘 역사상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 구원 행동의 가시적 행위이다. 하나님은 단순히 노예에 불과하던 이스라엘을 압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서의 자유와 기쁨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육체적, 정신적 노예 상태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이 이제는 우상 숭배에 빠져 버리는 죄를 범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으시며,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을 것을 요구하셨다. 본장은 이런 배경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현상을 정죄하는 부분(1-7절)과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은혜를 베푸시는 부분(8-1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9/24(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징계와 구원(호 13장)
이스라엘은 나라가 한창 번영했을 때 교만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이방 신에게 절하는 우상 숭배의 죄에 빠져 버렸다. 이스라엘의 주권자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대항하였던 것이다. 호세아는 그들의 이런 행위가 모두 헛된 것이며 오히려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가진 본장은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진 이스라엘이 몰락하리라고 예고한 전반부(1-8절)와 자기 민족이 세운 왕이 결국은 헛된 것이며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 주는 후반부(9-16절)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의 타락으로 인해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스라엘에 대하여 가혹한 징계를 내리시고 혹독한 시련을 겪게 하셨다. 특히 호세아는 자신들의 부요함을 음란한 우상 숭배에 사용해 버린 배은망덕한 행위에 대해 크게 꾸짖고 나아가서는 여러 선지자들의 각성을 요구하였다.     
  
9/25(수) 메뚜기 재앙(욜 1장)
본장은 '여호와의 날'과 관련하여 메뚜기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말론적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고 있다. 특히 요엘은 이 재앙이 단순히 천재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임을 상기시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장은 전반부(1-7절)에서 메뚜기 재앙의 심각성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고 있고, 중반부(8-12절)에서는 이 재앙으로 인하여 인간의 기쁨이 상실된 것, 그리고 후반부(13-20절)에서는 이 자연 재해를 '여호와의 날'과 관련지어 신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9/26(목)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암 4장)
본장은 아모스의 두 번째 설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저질렀던 심각한 죄악상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특히 본장은 여러 번의 심판의 징조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악함을 꾸짖으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 전공동체에 확대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본장의 구성은 우선 이스라엘이 사치에 빠져 있는 집권층에 대한 심판의 예언(1-3절), 그럼에도 우상 숭배에 더욱 깊이 빠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상(4-5절),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탄식(6-11절), 결국 하나님의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임을 예언하는 최후의 경고(12-13절)로 되어 있다. 

9/27(금) 타락한 이스라엘의 살길(암 5장)
본장은 그 주된 사상을 신명기에 의존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장이다. 특히 본장은 아모스의 세번째 설교로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이 종교적인 데 그 원인이 있지만 아울러 회개의 방법도 함께 시사하고 있다. 아모스는 본장을 통해 동포와 민족을 향한 애정어린 충고와 함께 간절한 권면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장은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이유와 그 아픔에 대해 언급하는 전반부(1-17절), 그리고 여호와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될 것임을 예언하는 중반부(18-20절),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지만 반면에 우상으로도 향해 있음에 대한 이중적인 삶을 꾸짖고 있는 후반부(21-27절)로 나눌 수 있다. 본장이 강조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적인 생활과 일상적인 삶이 철저하게 이중적인데 대한 경고로서 여호와의 날 곧 심판의 날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9/28(토) 문설주 환상과 이스라엘의 회복(암 9장)
본서는 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은 자의 구속을 약속하는 아모스의 다섯번째 환상이 들어 있는 장으로서 본서의 결론 부분에 해당한다. 특히 아모스 선지자는 말씀의 기근과 함께 이스라엘에 대한 최종적 심판이 임할 것임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다윗의 무너진 천막이 회복될 것임을 밝히면서 끝을 맺고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멸망당해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는 계속될 것임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즉 이스라엘의 심판의 흐름 속에서도 '남은 자'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확신이 조금도 흔들리긴 있지 않음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성전 파괴에 대한 환상과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기록하고 있는 전반부(1-6절), 이스라엘에 대한 최종적 심판에 대한 예언(7-10절), 그러나 다윗의 무너진 천막의 회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보여 주는 후반부(11-15절)로 나누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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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