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1/17-11/2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19.11.16 조회수93
【만나읽기표】
11/17(일) 11/18(월) 11/19(화) 11/20(수) 11/21(목) 11/22(금) 11/23(토)
롬5-9장 롬10-12장 롬13-15장 롬16-고전2장 고전3-5장 고전6-8장 고전9-11장

11월/17(일) 구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롬 8장)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11/18(월) 그리스도 안의 새 생활(롬 12장)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하나님께 바쳐야 마땅하다. 따라서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는 억지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뼈하시는 참된 예배이다(1-2절). 신자는 각자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의 받은 은혜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것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한편 바울은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말한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뜨거운 가족적 애정과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며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 동락하여 하나가 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3-21절). 이와 같이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 방침을 강조하는 본장은 기독교인의 행동 강령의 대전제를 보여 주고 있다. 

11/19(화) 믿음으로 행하는 생활(롬 14장)
본장에서 바울은 기독교 신자의 양심의 자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기를 먹는 문제, 종교적으로 지키는 절일의 날짜 문제 같은 것이 특히 논제로 나오는데, 바울은 이때에 각자의 양심에 맡겨 각자가 자유할 것이고 서로 비평하지 말 것을 여러 가지로 가르친다(1-13절). 바울은 양심의 자유 문제로 인해 형제를 비평하면 그 형제를 망케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음식물 문제로 비판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말 것을 권고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성령 안에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라고 말하고 있다(14-23절).       
  

11/20(수)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고전 2장)
본장에서는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로서의 성령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그러나 이 성령의 역사는 언제나 다른 두 위, 즉 성부 하나님과 성자 그리스도와의 삼위 일체론적 구조 속에서 조화롭게 나타나기에, 바울이 본장에서 구체화시키는 주제는 성령과 십자가 사이의 밀접한 관계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 속에 나타났으며, 이 지혜는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본질적 의미와 증언으로 밝혀지고 전해진다는 것이다. 본장은 성령의 능력으로 행한 전도(1-5절), 신령한 것으로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6-13절),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가 곧 신령한 자임을 밝히는 부분(14-16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을 통하여 구원의 문제가 결코 인간의 관점에서 다루어 져서는 안 되며, 우리의 지혜를 초월한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지혜는 성경과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된다.

11/21(목)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의 교훈(고전 4장)
본장에서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를 비롯한 모든 다른 지도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이에는 지나칠 때에 교회에는 시기와 분쟁이 생기게 됨을 가르치고 있다. 이때 일을 맡기신 이가 일을 맡은 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충성뿐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히 기억해야 할 사실은 저들을 판단하실 이든 오직 주님밖에 다른 이가 없음을 밝힘으로써 고린도 교회의 당파 싸움에 대한 논의를 끝내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권위 있는 어조로써 심판자와 보상자로서의 주님을 선포하는 부분(1-5절), 풍자적인 어투로 고린도 교인들의 교만을 꾸짖는 부분(6-13절), 따뜻하고 간절한 어조로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 하는 사랑의 권면(14-21절)이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본장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일꾼에 불과하므로 겸손해야 한다고 교훈함으로써 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1/22(금) 우상 제물에 관한 교훈(고전 8장)
본장은 우상에 대한 성도의 태도를 언급하고 있다. 희랍 아가야의 수도 고린도는 우상 숭배가 성행한 도시였다. 당시 고린도에서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로 신전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종교 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은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이었다. 만약에 누구라도 여기에 참여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생계의 위협을 당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방 법정에 호소하지 않고도 살 수가 있었으나 고린도와 같은 도시에서는 이교의 생활권을 벗어날 수 없었다. 시장에서 팔고 있는 모든 고기는 각종 이교 신전에서 제물로 바쳤던 것들이었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사 먹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바울이 제기하고 있는 삶의 원칙은 바로 사랑이다. 강한 믿음의 소유자나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서로 사랑으로 각자의 연약함을 나누어 짊어지라고 권고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 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행위(1-6절), 그리스도인의 자유(7-13절)에 대한 언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11/23(토) 교회의 질서와 덕에 대한 바울의 교훈(고전 11장)
본장은 올바른 공중 예배와 성찬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앞장까지는 주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고린도인들의 질문에 대하여 바울이 답변하였거니와 본장에서부터는 교회의 예배에 관한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바울의 답변이 이어진다. 바울은 새로운 권면에 앞서 자신이 그들에게 유전을 전하여 준 자라는 점을 확인시키고 있으며, 고린도 교회가 자신이 전해 준 유전을 기억하고 잘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칭찬하고 있다. 바울은 그의 선배 신앙인으로부터 전해 받은 유전을 자신이 가는 곳마다 전해 주었다. 본장은 성도들이 지켜야 할 유전과 그 것의 참된 의미를 설명하고 있으며 예배시 수건을 쓰는 문제(1-16절), 성만찬을 우롱하는 문제(17-22절), 성만찬에 대한 교훈(23-34절)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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