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2월 16일~2월 2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0.02.15 조회수194
【만나읽기표】
2/16(일) 2/17(월) 2/18(화) 2/19(수) 2/20(목) 2/21(금) 2/22(토)
민34~신2장 신3~5장 신6~8장 신9~11장 신12-14장 신15-17장 신18-20장

2/16(일) 레위 지파의 성읍과 도피성(민 35장)
전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분깃에 대해 가르치신 하나님은 이제 본장에서 레위인들의 분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실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분깃으로 삼아야 했기에 지정된 영토가 없었습니다. 여기서는 레위인들이 거할 거처로서 42성읍과 도피성 6성읍에 대한 내용이 언급됩니다.

2/17(월) 하나님의 호렙산 언약(신 5장)
전장 후반부부터 두번째 설교를 시작한 모세는 다시 본장에서 시내 산에서의 언약과 십계명에 대해 회고합니다. 그리하여 이 율법이야말로 이스라엘의 앞날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장에서 모세는 현재 그의 설교를 듣고 있는 신세대들에게 과거에 그들의 부모 세대에 주어진 율법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2/18(화) 가장 큰 계명(신 6장)
본장은 26장까지 계속되는 모세의 2차 설교의 서론에 해당합니다. 본장의 핵심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으로 특히 자신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녀들에 대한 율법 교육도 철저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이렇게 자손들을 통해 전해지고 대를 이어 영원히 지켜지는 것이야말로 율법 언약의 핵심적 교훈이었습니다.

2/19(수) 돌판에 대한 회고와 권면(신 10장)
전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함으로 써 하나님의 은혜를 상실할 뻔한 역사를 서술하였으며, 본장에서는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셨던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상기하며 생활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러한 주제는 오늘날에도 역시 유효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종종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통해서 그러한 우리들의 신앙 모습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20(목) 음식과 십일조에 대한 규례(신 14장)
본장에서 모세는 크게 두 가지 계명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라는 규례이고, 다른 하나는 십일조에 관한 규례입니다. 구체적으로 가나안의 털을 미는 규례나 음식의 정결 의식,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에 삶지 않는 규례 등과 소산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규례는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구별성을 강조한 규례입니다. 이 거룩성의 명령은 성도 된 오늘날의 그리스도 인들에게도 요구되는 바입니다.
        
2/21(금) 3대 절기에 대한 규례(신 16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만 할 삼대절기와 바람직한 사회를 위한 규례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행위야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삶의 요소입니다. 모세는 다시금 그 사실을 강조하면서 아울러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적극적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두 요소야말로 후에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요약하신 황금률에 해당되기도 합니다(참조, 눅10:26-27).

   
2/22(토) 레위인과 선지자에 대한 규례(신 18장)
본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 분깃이 없는 레위인과 제사장의 분깃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아울러 그들의 직무와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장에 이어 계속 반복적인 메시지인 우상 숭배를 금하라고 명령합니다. 또한 모세는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에 대해 언급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중요한 예표론적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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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