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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목) 하나님 중심의 삶

작성자 satfrl 날짜2020.02.19 조회수175

A. 본문읽기: 신명기 12~14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13:4

4.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C. 묵상
4절은 거짓 선지자들의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처 방안이자 이스라엘 자손들의 하나님께 대한 궁극적 자세를 언급하고 있다. 그것은 곧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여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는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과 생황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성도는 삶의 중심에 항상 하나님이 계시게 해야 한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31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마씀하고 있다.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아닌 자이나 혹 다른 것들이 있는 사람은 명목상의 기독교인은 될 수 있어도 성도는 아닌 것이다. 성도는 삶의 포커스를 하나님께 맞추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은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다르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그 시민권이 하늘에 있으므로 땅의 것을 찾지 않는다. 땅의 것, 즉 세속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이들은 자신이 세상에 속했음과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아님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사람은 가치관도 바뀐다. 이전에 옳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고, 이전에 귀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값없이 여겨진다. 돈을 사랑하던 사람이 성도가 되고서도 여전히 돈을 사랑한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치관의 변화가 없는 성도, 이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세속적인 가치관에 지배되는 그리스도인은 엄밀한 의미에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 곧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고 볼 수 있다. 바울처럼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의 말씀 아래 자기를 굴복시키며 그분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나님의 백성이다.

T. 적용
나의 삶의 중심에 예수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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