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1/15-11/21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0.11.14 조회수197
【만나읽기표】
11/15(일) 11/16(월) 11/17(화) 11/18(수) 11/19(목) 11/20(금) 11/21(토)
롬2-6장 롬7-9장 롬10-12장 롬13-15장 롬16-고전2장 고전3-5장 고전6-8장

11/15(일) 하나님의 심판과 진정한 유대인(롬2장)
사도 바울은 종교적으로 교만해져서 남들을 판단하는 유대인들의 잘못을 책망한다(1-5절). 그리고 나서 종교적으로 강팍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한다. 율법을 받은 자들에게는 율법의 표준대로 심판하고, 율법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에게는 양심대로 심판한다(6-16절). 한편, 바울은 유대인의 우월감을 공격한다. 종교적으로 스스로 의롭다 하는 자들의 표본인 유대인들은 천국에서 가장 큰 원수로 지목될 것을 말하고 있다(17-29절).   
     
11/16(월) 육신의 법과 성령의 법(롬7장)
바울은 신자가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정죄를 면했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되어 마침내 죄를 완전히 떠나게 된 다는 것임을 말한다(1-6절). 율법은 다만 인간의 마음이 악한 것이 율법으로 드러난 것뿐이다(7-13절).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이다(14-25절).    
 
11/17(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롬10장)
바울은 이스라엘이 의에 이르지 못하고 실패한 것을 지적함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1절).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힘으로 의를 얻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이는 무식한 행동이라고 지적한다(2-4절). 바울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대조하고(5-13절), 믿음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며, 이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기인한다(14-18절). 이스라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전도를 많이 들었다. 그것은 구약의 예언대로 된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치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믿지 않게 된 책임은 그들 자신이 져야 한다. 이스라엘은 결코 핑계할 수 없다(19-21절).         

11/18(수) 종말을 사는 성도의 삶(롬13장)
바울은 본장에서 기독자가 정권에 순종해야 할 것을 가르친다. 정권에 대한 순종의 이유는 모든 권세를 다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권력자가 공의를 행하고 공동체의 평안함을 위해서 일할 때는 그의 권위에 순종하고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와야 한다(1-7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으로 무겁고 괴로운 율법을 기쁘고 즐겁게 지킬 수 있게 해주는 힘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자신만을 돌아보지 말고 항상 이웃의 형편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기에 힘써야 한다(8-10절). 또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삶 속에서도 성도는 깨어서 살아야 한다. 여기서 깨어 있다는 것은 말씀의 빛으로 갑옷을 입음과 그리스도로 옷 입음을 말한다(11-14절). 이와 같이 성도들은 믿음과 삶이 온전히 말씀가운데 일치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11/19(목) 로마 교회에 대한 바울의 인사(롬16장)
본장에서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의 구체적인 이름과 그들의 행위에 대한 감사의 글을 쓰고 있다(1-16절). 그리고 이 서신서의 마지막 권고로 교훈을 거스르는 자가 있는지를 돌볼 것을 말한다. 순종하는 성도는 선한 일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할 줄 아는 자임을 밝힌다(17-20절). 한편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문안을 로마의 교회에 전하고(21-23절),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송영을 드린다(25-27절).            
                              
11/20(금)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할 성도(고전3장)
본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신앙의 미성숙과 세상 지혜를 자랑하는 인간적 교만으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밝힌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복음 전도자와 신자들의 관계를 밝히 드러냄으로써 고린도 교인들의 화합을 간곡하게 권면하고 있다. 또한 본장의 내용 속에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견책, 교훈, 격려, 호소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감동과 영감을 주며, 고린도 교인을 향한 바울의 진한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본장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영적 미성숙에서 비롯됨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1-9절), 하나님의 성령을 간직한 성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봉사와 충성 및 성결의 삶을 견지해야 한다는 적극적 신앙 자세를 강조한 부분(10-17절), 인간의 지혜는 거짓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역설한 부분(18-23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11/21(토) 고린도 교회의 불의에 대한 책망(고전6장)
본장은 소송 및 성 문제에 관한 성도의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성도들 간의 소송의 부당성과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유를 남용하는 자들이 초래하는 도덕적 타락상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죄악들은 기독교 공동체에 내재해 있는 상호간의 불신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배은망덕이며 더 나아가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의 거룩성을 실추시키는 것이 된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본장에서 어떤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라기보다는 신앙인들의 삶의 기본적인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즉 주님은 우리 몸을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몸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살리신 것처럼 우리들을 살리시는데, 몸을 버리고 영만 살리시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의 영이 깨끗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깨끗해야 한다는 것 이다. 본장의 내용은 신자들간의 소송 문제를 다룬 전반부(1-11절)와 성적 부도덕에 대한 경고를 다룬 후반부(12-20절)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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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