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4월 2일(금) 변치 않는 믿음을 주소서

작성자 Ephraim 날짜2021.04.02 조회수195

A . 읽기 열왕기상 9~11

※나에게 주신 말씀 열왕기상 9:1~9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C. 묵상

     오늘 만나 말씀을 보면 솔로몬의 성전 봉헌으로 시작하여 그의 타락까지 나오고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려 지혜를 구했던 지혜의 왕이었으며 다윗 생전에 가장 큰 소원이었지만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였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생애 말년에 우상숭배로 타락하고 하나님 마저 배교한 것은 오늘날 믿음을 지키며 사는 우리모두 에게 큰 경각심을 갖게 해 주는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리하여 솔로몬처럼 우리의 신앙이 변질 되지 않기 위해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믿음을 견고히 쌓고자 한다.

 열왕기상 9:1~9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에 대해 진실한 응답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묵상해보면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주신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드린 기도의 응답으로서 성전에 특별히 임재하실 것을 약속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 하신 것처럼 솔로몬과 그의 백성들에게 거룩하게 구별되어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고 그의 법을 지키며 사랑 할 것을 명령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교만하지 않도록 경고하셨다.

 

T.적용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끝까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변치않은 믿음을 갖기를 바라며 기도의 시간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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