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9/12-9/18 일> 만나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1.09.11 조회수165
【만나읽기표】
9/12(일) 9/13(월) 9/14(화) 9/15(수) 9/16(목) 9/17(금) 9/18(토)
겔33-37장 겔38-40장 겔41-43장 겔44-46장 겔47-단1장 단2-4장 단5-7장
 
9/12(일) 공평과 사랑의 하나님(겔33장)
본장은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에 대한 첫번째 예언으로서, 에스겔의 소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파수꾼의 임무(1-9절), 회개의 촉구(10-20절), 본토에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21-29절),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백성들(30-33절) 등으로 구분된다. 본장을 통해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9/13(월) 곡과 마곡과 북방 족속들의 침략(겔38장)
본장은 곡에 대한 심판 예언의 첫번째 부분이다. 여기서 '마곡'은 구체적인 지명을 언급한다기보다는 세상 세력의 상징으로서 묘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본장의 심판 예언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상 세력들에 대한 궁극적인 심판을 예표하는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곡의 전쟁 준비를 기술하고 있는 전반부(1-9절), 곡이 이스라엘 민족을 멸망시키려는 의도를 보여 주고 있는 중반부(10-16절), 곡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고 있는 후반부(17-23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하여 이방 연합과 이스라엘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게 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언약 백성이 대승을 거두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됨을 보여 주고 있다.         
 
9/14(화) 성소의 거룩성(겔41장)
성전의 주변에 대한 환상의 내용을 끝맺고, 본장부터는 성전 내부에 초점을 맞추어 기록하고 있다. 본장은 성소의 내부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는 부분(1-4절), 지성소의 벽과 골방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부분(5-12절), 성전의 외부에 대한 치수를 기록하고 있는 부분(13-15절), 성전 내부 장식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는 부분(16-26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로몬 성전에 관한 언급은 주로 성전 건축의 과정에 집중되어 있지만, 에스겔 성전은 규모에 집중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솔로몬 성전은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시겠다는 약속의 의미가 강하지만, 에스겔 성전은 백성들의 궁극적인 회복과 격려의 의도를 지니고 있다. 이상과 같이 본장은 성소와 지성소 및 성전의 부속 건물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데, 이러한 환상을 통하여 에스겔은 불경건하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함을 다시 회복하게 하려 는 의도가 있었던 것이다.        
 

9/15(수) 거짓 제사장들(겔44장)
본장은 성전의 제사를 섬기는 제사장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에스겔은 성전에 대해 묘사한 후에 미래의 예배의 신성한 기준을 묘사하면서, 당시의 백성들에게 현재의 예배 의식을 재평가해 보도록 요청하고 있다. 선지자는 제사장의 의무를 설명하고, 다음 장에서 성전 제사장을 위한 땅의 할당을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성전 출입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전반부(1-8절), 레위인들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중반부(9-11절), 제사장들에 대한 규례를 기록하고 있는 후반부(15-31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하여 본장은 성전을 섬기는 자들이 매우 거룩해야 함을 강조해 주고 있다.   

9/16(목) 안식일 제사 규정(겔24장)
본장은 왕이 준수해야 할 규례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에스엘이 미래적인 메시야의 통치를 바라보면서 안식일 준수에 대한 규례를 밝히고 있는 것은 자신이 모세 언약하에 있기 때문이다. 즉 미래적인 메시야 왕국을 현재적인 관점 즉 모세 언약하에 있는 상황에서 전망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비단 안식일 규례에만 관계된 것이 아니라, 그 외의 절기나 제사 등의 언급에고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본장에 나와 있는 여러 규례들은 미래적이며 예언적인 성격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안식일과 월삭에 대한 규례(1-8절), 성전 출입 규례(9-10절), 기타 제사 규례(11-15절), 왕의 기업에 관한 규례(16-18절), 소제물 삶는 규례(19-24절)로 구성되어 있다.          

9/17(금) 느부갓네살 왕의 꿈(단2장)
본장은 이제 느부갓네살 왕의 기이한 꿈 이야기로 전환된다.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재위 2년에 이상한 꿈을 꾸고 그 꿈의 의미는커녕 그 꿈의 내용을 알지 못하여 크나큰 번민에 사로잡히게 된다. 바벨론이나 모든 속국에 거하는 술사와 점쟁이들이 동원되어 그 꿈을 알아내랴 했지만 헛수고였고 도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노를 충돌질하여 바벨론의 모든 박사들이 죽게 되었던 것이다(1-13절). 이에 다니엘은 명철한 말로 느부갓네살 왕에게 원하는 기한 내로 꿈을 해석할 것을 약속한다(14-16절).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게 된다(17-24절).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달려가 다니엘을 소개한 후, 다니엘은 먼저 그 꿈의 시행자가 하나님이심을 말한다(25-30절).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은 신상임을 알려 주고, 바벨론 또는 세 상이 앞으로 당할 심판의 모습을 낱낱이 해석해 주게 된다(31-45절).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꿈을 알게 한 다니엘에게 절하면서 하나님의 크나큰 능력을 찬양하게 된다(46-49절).                 
                
9/18(토) 벨사살의 교만과 심판 계시(단5장)
벨사살은 당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대한 잔치를 베풀고 하나님의 성스러운 기명들을 잔치 수발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극단적인 교만을 보였다(1-4절). 많은 무리들이 모여 우상을 찬양하는 가운데 사람의 손이 나타나 벽에 글자를 쓰는 일이 일어나 무리들이 크게 놀랐다(5-9절). 이에 벨사살이 다니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잔치 때에 일어난 일의 의미를 해석하도록 명령한다(10-16절). 다니엘은 벨사살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이 나뉘어지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말한다. 이러한 다니엘의 예언이 성취되어 벨사살은 메대 사람 다리오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된다(17-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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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