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1/16-1/22일> 만나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2.01.15 조회수205

【만나읽기표】

1/16(일) 1/17(월) 1/18(화) 1/19(수) 1/20(목) 1/21(금) 1/22(토)
창50-출4장 출5-7장 출8-10장 출11-13장 출14-16장 출17-19장 출20-22장



▶1/16(주일) 창50-출4장

야곱의 장례식과 요셉의 죽음(창50) ▷ 속사의 서곡과 같은 한 시대를 살았던 족장들의 시대는 야곱과 요셉을 끝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더욱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구속사를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본장은 세계의 시작을 알리며 시작한 창세기를 족장의 죽음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며 끝맺고 있다.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은 그를 가나안 막벨라 굴에 매장한다(1-14절). 이때 아버지가 죽은 후 요셉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형제들에게 요셉은 다시 한 번 사랑으로 용서한다(15-21절). 이윽고 마지막 족장 요셉도 후일 후손들이 애굽을 떠날 때 자신을 아버지와 같이 조상의 땅에 묻어 달라는 유언과 함께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침으로(22-26절) 창세기를 마감하고 있다. 이는 족장 시대의 마감이자 출애굽으로의 새 전환점이 전개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1/17(월) 출5-7장  
하나님의 위안과 모세 가문의 족보 (출6) ▷ 본장에서 모세는 자신의 첫 시도가 실패로 끝난데 대해 몹시 실망하고 하나님께 원망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위로하시고 출애굽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대사를 접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조급함과 근시안이 궁극적이고 원만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대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신실하셔서 인간의 생각을 넘어 반드시 이루신다. 그러므로 모세와 같이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으로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성도들은 언제나 인간의 계획을 뛰어넘어 가장 적당한 때에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가야 할 것이다.   
  
▶1/18(화) 출8-10장
개구리와 이, 파리 재앙(출8) ▷이미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강팍해지고 교만해진 바로는 재앙을 보고도 모세의 요구를 듣지 않는다. 본장은 애굽에 내리는 하나님의 본격적인 재앙을 기록하고 있다. 애굽에 내린 두 번째 재앙은 개구리 떼였다(1-15절). 그래도 듣지 않는 바로에게 이의 재앙이 내려진다(16-19절). 마침내 넷째 재앙인 파리 떼가 몰려오자 바로는 모세의 요구를 허락한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로 파리 떼가 물러나자 바로는 약속을 저버리고 백성들을 보내지 않는다(20-32절). 완악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한 단면을 절대 군주 바로는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본장에 나타난 바로의 강팍함과 재앙의 악순환은 하나님의 권능을 더욱 강조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1/19(수) 출11-13장
마지막 재앙의 경고(출11) ▷아홉 가지의 재앙을 당하고서도 강퍅한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마지막 재앙에 대한 경고를 내리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시 한 번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 언약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써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그 약속대로 출애굽 시키실 것임을 거듭 확약하여 주신 것이다(1-3절). 애굽에 사람을 비롯해 모든 생명 있는 것의 처음 모든 난 것을 죽이 시리라는 재앙을 경고하시는 하나님은 공의를 준엄히 행하시는 심판자의 일면을 보이고 계신다(4-8절). 그러나 죽음의 재앙을 듣고도 바로는 끝내 마음을 돌이키지 아니 하였다. 부패하여 전능자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행한 인간의 말로를 바로는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9-10절). 


▶1/20(목) 출14-16장
이스라엘의 홍해 도하(출14) ▷본장은 구약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인 홍해 이적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바알스볼 맞은편 바닷가에 진쳤는데, 이때 이스라엘을 보내고 마음이 변한 바로가 병거를 이끌고 추격해 왔다(1-9절). 그러자 이에 놀란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하였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선포한다(10-20절). 마침내 하나님께서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다 건너게 하시고 뒤쫓아 온 애굽 군대를 수장시킴으로 구원을 베푸셨다(21-31절). 본장에 나타난 홍해의 이적은, 이후로 이스라엘 백성 에게 환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역사적 지표로 기억되었다.


▶1/21(금) 출17-19장

반석의 물과 아말렉 전쟁(출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부터 하나님의 이적과 은혜를 수없이 체험하면서도 눈앞에 조그만 고난이 닥치자 다시 하나님을 원망하고 만다. 본장은 이런 간사하고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장막을 친 이스라엘 백성은 마실 물이 없자 다시 모세를 원망하였다. 그러나 이때도 하나님은 참으시고 모세를 통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셨다. 은혜를 쉽게 잊고 전능자의 능력을 눈앞에서 목격했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세움 받은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고 궁극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불신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여상히 사랑을 베푸신 것이다(1-7절). 때마침 가말렉 군대와 이스라엘 사이에 전투가 일어났다.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었다.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셨다. 그들은 르비딤에 단을 쌓고 승리하게 하신 여호와를 기념하여 여호와 닛시라고 불렀다(8-16절). 불순종하고 원망하는 백성과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지도자의 상반되는 모습이 본장에 대조되어 있는 것이다. 

 

▶1/22(토) 출20-22장

십계명(출20)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이루는 중심은 율법이며, 그중에서도 십계명은 율법의 정신을 담고 있은 핵심이다. 본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는 내용과 그에 대한 백성들의 감동을 기록하고 있다. 십계명의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율법이고(1-11절) 나머지 여섯 계명은 공동체를 유지하는 사람 사이에 관한 율법이다(12-17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십계명을 근간으로 하는 여러 가지의 계명을 주셨다. 그 첫 번째로 본장에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관한 규례가 나타나고 있다(22-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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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