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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3월 8일(수) 어둠속에서 빛나는 빛을 보라

작성자 inchristos 날짜2023.03.08 조회수163

A- 읽기: 사사기 8-10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삿 10:6-16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매
8 그들이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니 요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십 팔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
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C- 묵상
사사기를 읽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두움의 긴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입니다. 빛이 거의 보이지 않는...그러나 어둠이 크면 클수록 빛에 대한 사모함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절망이 크면 클수록 소망에 대한 사모함이 일어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사기의 어두움을 통해 빛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사사기의 긴 어두움 후에 다윗이라는 큰 빛을 보는 것처럼...
신구약 중간기의 긴 어두움 후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위대한 빛을 보는 것처럼..
율법을 통한 인간의 긴 절망 후에 복음을 통한 인간의 구원의 빛을 보는 것처럼..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보듯이 하나님 앞에서 다시 악을 선택하고 범죄하는 이스라엘 민족은 사사기 전체의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사 17:6)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럼에도 또 다시 용서해 주시고, 또 다시 품에 안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오늘도 넘치는 감사와 찬송을 불러일으키십니다. 한주간의 삶, 오늘 하루의 삶이 왕되신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T- 적용
오늘은 말씀도 많이 묵상하고 기도도 많이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습니다.
삶의 어두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축복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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