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교구의 셀 리더입니다.
저는 오늘 대면으로 가정에서 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총무님이 함께 방문하셨고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셀예배나 주일예배를 유튜브나 줌으로 많이 드리곤 했었는데,
목사님이 직접 방문하시고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는 정말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시작부터 기분이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고 가정 안에서 울리는 찬양 소리와 기도 소리는 제 귀와 마음의 울림은 물론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가슴 벅차게, 집 안 곳곳 가득히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대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책임지고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올 한해 더욱 하나님을 기대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새해 우리 가정을 위해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귀한 심방 예배에 함께해 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총무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기대와 소망의 마음을 품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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