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소년부 알쓸대박.... 은 정말 대박!

작성자 girl2372 날짜2018.11.11 조회수128

4년간을 품고 기도하던 오이코스가 있었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근심없이 살아가는

그 자매는 교회에 가자는 권면을 할때마다

난 필요없다고, 나랑 맞지않다며

거절해왔습니다.

때로는 얄밉게, 때로는 저에게 수치를 주며

비아냥거리기도 하였지만

저같은 죄인도 포기하기 않으셨던

하나님의사랑을 떠올리며 계속 기도해왔습니다.

때마침 소년부 에프터스쿨 “알쓸대박” 논술강좌가 열렸고, 그 자매의 아들이 제 큰아들 지훈이의친구였기에 초청하였습니다.

또다른 오이코스들과 네명이서 함께 시작한 애프터스쿨.... 6주간 매주 토요일에 교회에 함께 발걸음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룸카페에서

교재하게 되었습니다.

소년부의 행사는 뜨거웠습니다.

매주 아이들을 재미있고, 정성스럽게 섬겨주시는

선생님들....손수 간식을 맛있고 예쁘게

준비해주셨고, 강의해주시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름까지 외우시며 한명한명을 살펴주셨습니다.

또 소년부목사님의 간절한 기도와 헌신은

내아이가 소년부에서 자라나고 있음이

감사구나.. 은혜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진으로 올라온 모습을 보며 오이코스들은

감동하기 시작했고

저의 기도는.. 그렇게 소년부를 축복의 통로로

보내주시며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6주가 끝난 바로 그주, 바로 오늘 !

기적같이,꿈같이

오이코스는 자녀와 함께 예배의자리로 나아왔고

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수지지역이 아닌 좀 떨어져있는곳이라

친구가 없었던 제 아이에게 오이코스를 보내달라는

눈물의 기도가.. 이제는 친구두명과 셋이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기쁨이 넘칩니다^^

그아이들은 훗날 기도의 세겹줄이 되어

어떤 어려움도 헤쳐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빛이되고 소금이 되리라 믿습니다.

소년부 목사님, 선생님들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모든영광을 살아계신 나의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4월에는...

기쁠희 2024.03.28

정확하고 완벽하신 ....

이룸최고 2024.03.27

섬김의 기쁨

Chloe 2024.03.26

기도하라!

아이노스 2024.03.22

하나님의 때

주님사랑 2024.03.20

올해에도 주님이 주신 은혜 이어 나가길~~

곰이맘 2024.03.19

주가 일 하시네♪ 주가 일 하시네♪♫♬~

주바라기 2024.03.18

돌아보니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lora 2024.03.18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kdh 2024.03.14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Aga 2024.03.12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그리스도의향기 2024.03.11

무지개 언약

하영맘 2024.03.07

습관을 따라 기도와 만나하기

jasmine 2024.03.05

기도의 은혜

Chris 2024.03.04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주은혜 2024.02.29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gofoyo 2024.02.28

중보자되신 나의 하나님

graceful 2024.02.27

모든것이 감사^^

shinrai 2024.02.26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주신 주님께 감사

주은혜 2024.02.22

리더쉽 수련회의 은혜

은혜가득 2024.02.2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