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작년에 아이가 어려서 또는 여러가지 상황상  튼튼체조가 있었지만  참여하진 못했어요. 사진상으로 보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고 행복해 보였답니다. 

   이번 튼튼체조 광고를 보고 오이코스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막상 얘기 할 오이코스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전도사님께서 보내주시는 문자를 몇차례 받고 아이 어린이집 등원을 하던중 평소 아이가 자주이야기 했던 친구 엄마가 같은 시간에 맞주쳤습니다. 
  오고가며 간단한 인사 정도 나누었던지라 마음속에  (교회같이가자는 말을 하면 좋겠다! 하고 좋은 기회가 생기기를 하고 기회를 기다리던 찰나였어요) 이때 다 싶어 !튼튼체조에 대해 설명하고 “ 함께 가실래요?” 하고 말을 건넸더니 바로 좋아요! 하시더라고요. 마치 기다리신것 같았어요~^^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튼튼체조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늘 아이가 밝게 웃으며 모든 순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의 마음이 확~~ 열리는 시간이었어요. 자영업을 하고계셔서 아이와 함께 보내 줄 시간이 많지않아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일에 예배도 함께드리고 싶어하셔서 유아부 예배에 드리게되는 감사를 주셨습니다. 
수지에 이사오셔서 일로 인해 예배시간이 맞지않고 아이가 힘들어해서 예배생활을 잠시 쉬고 있던 기간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려고 언니를 만나게 해주셨나보네요  하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늘 해마다 전도사님, 목사님들께서 기도로 준비하시고 강사님 모시고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한 영혼이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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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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