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넘치는 기도학교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부를 맡고 있는 최봉수 전도사입니다. 

몇주 전부터 기도학교가 있다는 것을 주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란 저에게 아직 풀리지 않은 신비가 많기에 기도로 사시는 담임 목사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고정되어 있는 사역 스케줄로 "난 갈 수 없겠구나"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신임 교역자는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고 하여 기분좋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가장 먼저 좋은 점은 이룸교회와 담임목사님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담임 목사님의 생생한 기도의 삶을 통해서 기도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강의가 단순히 이론이 아닌 경험에서 나오는 진국과 같은 시간이었고, 이것이 저희교회 기도학교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기도학교를 통해 배운 것들을 기억하며 기도에 열심을 다하며 사역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