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만남

작성자 peacema5 날짜2005.06.16 조회수298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하는 노사연의 노래는 다 아시죠?
저는 요사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한 이불덮고 사는 남편이 때로는 마음에도 안들고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 보시기에 나와 함께 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기에
함께 살도록 하셨다는 생각말입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다 받아주고 이해해 주며 살아주는 사람 그래서 요사이 남편에게 감사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역에서 함께하는 지체들 역시 하나님이 함께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만 만나게 해 주셨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때로는 저 자매는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 때로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만남을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섬기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같아요. 더우기 하나님은 나 자신을 돌아보아 나의 삶이
보다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된 삶을 살도록 만들기 위해 우리의 만남을 허락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수지 영락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다들 잘하고 계시겠지만
교회안에서, 교회밖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사람,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으로 우리 함께 살아가요.
수지영락교회와의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빚어주시고 만져주시고 축복해주시기
위해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지체로 부르심을 입은 형제 자매님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44-55 컨서트를 준비하며...

rainbow7 2006.09.05

아닌 밤중에~

peace 2006.09.04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습니다...

leemh 2006.08.29

하나님의 관점

joyful 2006.08.26

교역자 수련회를 다녀와서

hanna 2006.08.19

이미 늦어버린...

dream98 2006.08.17

하나님의뜻

soo183497 2006.08.08

새가족 심방...

lovingyou 2006.08.07

빗방울 방울방울 흘러 내리는 은혜의 눈물!!

barunson 2006.08.02

너무 고마우셨던 집사님

pleasure 2006.08.01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cheul21 2006.08.01

[re] 축복합니다.

peace 2006.08.01

秒針

drillboy 2006.07.31

Love story

dream98 2006.07.29

가끔은

pd0430 2006.07.28

[re] *^^*

ange 2006.07.27

"주님은 내 호흡"

dndus016 2006.07.25

예쁜 교회

thekey75 2006.07.25

여름성경학교의 축복

jsb1405 2006.07.23

야~! 여름성경학교다~!

dream98 2006.07.2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