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하나님 저희 이쁘시죠?

작성자 Boaz 날짜2021.04.14 조회수163

작년 코로나로 저희 가정의 일상도 적잖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안학교에 다니는 둘째의 학교가 강원도 영월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학교 건물 리모델링을 아이들과 부모들의 손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두달정도 주말마다 영월에 가서 공사를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부모님들과 더 친밀해질수가 있었습니다.

주일 점심쯤 저희부부는 조용한곳을 찾아가 온라인 예배를 드렸고 그곳의 부모들은 우리의 모습을 보며 자기들도 오래전까지 교회에 다녔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는곳이 서울이라 우리 교회로 오게 할수는 없지만 생각날때마다 온라인 예배 링크를 보내주고'축복말씀 카드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정의 예배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한동안은 형식적인 감사인사를 하더니 몇주 전부터는 링크 공유를 잊은 날엔 링크 보내달라고 저에게 문자를 보내는것이었습니다.

지난주에 특히 힘든 일이 있었는데 말씀 듣고 마음이 편해졌고 더불어 일이 해결됐다는 통화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난주 인생장벽을 넘기위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는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아버지, 기쁘시죠??? 저희 이쁘죠~~???"

 

더불어 저희 가정에 뛰어 넘어야할 장벽에 단단한 장대가 되어주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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