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수요 온 성경공부와 욥기 말씀을 묵상하며 삶에 향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느낍니다.
광야에서 방황하는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시댁의 버거움으로 지쳐 있을 때에 새벽예배를 찾게 하시고
친정 엄마의 경제적인 염려와 불평을 엄마의 뇌수술을 통해 주님이 살아 계심과 존재의 감사를 알려 주시고
주님을 같이 바라보지 않는 남편에게 몸의 아픔을 통해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게 하시고
이러한 고난과 눈물이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선물임을 느끼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제 형편을 아시고
귀한말씀과 예배와 주님의 자녀들을 통해 삶에서 위로와 평안을 주심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말씀을 찾고 주신 말씀과 함께하며 삶에 향기가 나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23장10절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기28장28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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