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오이코스와 함께한 마더와이즈

작성자 이혜정 날짜2018.05.26 조회수126

 

 

  그동안 셀예배와 요일이 겹쳐서 마더와이즈를 못하고 있다 올해는 셀식구 모두가 함께 마더와이즈를 신청하고 셀예배도 드리자는 의견이 있어서

기쁘고 셀레는 마음으로 마더와이즈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이코스로 품고 기도하던 김연숙 자매도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표순옥 목사님께 오이코스 등록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기도하며 오이코스 연숙자매도 함께 마더와이즈 등록을 했습니다.

그동안 오이코스 초정행사는 몇 번 다녀갔지만 예배를 한번도 안드려본 자매라 여러 가지로 미리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기도하는 마음을 주셨고 드디어 마더와이즈 첫날 마더와이즈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신 목사님과 스텝분들 조장님들의 손길과

마음이 느껴지는 말씀과 찬양 섬김 등을 보고 저도 감동하고 연숙자매도 너무 좋다고 얘기하며 함께  마더와이즈에 참여했습니다.

 

마더와이즈는 다른 성경공부와 달리 가정에서 실천하고 조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고 가족의 반응을 확인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배우면서 기도와 말씀으로 좀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나 자신과의 관계를 배우면서 나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고른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남편과의 관계를 배우면서 나의 역할은 남편을 보호하고 돕는 베필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우리집안의 가장으로 세워주고 존경하며 남편의 말에 순종하기로 결단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부분이 자녀와의 관계 였는데 자녀에게 주어야할 첫 번째 선물이 무조건적인 사랑의 담요 라는걸 깨달으면서

그동안 나의 모습을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주님께서 내게 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을 자녀들에게 줄수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맡기고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늘성전에 놓여있던 남편의 신발을 신어 보고  가장으로서 느꼈을 남편의 무게를 느끼며 그동안 제가 남편한테 잘못한 점들을 울며 회개하던 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더와이즈를 하는동안 제가 변화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과 아이가  좋아하며 함께 노력해 주었습니다.

 

이번 마더와이즈를 통해서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오이코스 김연숙 자매가 이 모든 과정을 함께 참여하며 성경말씀을 찾고 기도하고

조별 단톡방에서 나눔을 하며 한주 한주 변화되는 과정을 볼수 있었다는 것입니다.셀에서 2년 넘게 기도하던 오이코스를 주님의 때에 불러주셨습니다.

우리 가정을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더욱더 굳건히 지켜주시고 함께하실 주님을 믿고 찬양하며 연숙자매의 가정에도 복음이 전파되어

더큰 은혜 부어주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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