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즐거웠던 17기 해피와이즈!!!

작성자 여호와이레 날짜2018.06.07 조회수91

유치원 끝나고 바로 시작하는 해피와이즈... 아이가 힘들어하진 않을까.. 란 생각에 신청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복금 전도사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한학기를 마친 지금 ... 신청을 하지않았다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령이가 너무 즐겁게 다닌 해피와이즈였어요..

사실 유치원 수업 후에는 휴식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어떤 기관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며 놀리던 중이였기에 가베 수업이 아이에게 힘들거나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어요.

엄마의 착각이었는지 선생님들의 노련함과 사랑때문이었는지  가베가 너무 재미있다고  화요일 해피와이즈 시간만 기다렸답니다.

한번은 해피와이즈 수업이 있는 날..세령이의 오빠가 아파서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시름시름 앓고있는데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세령이는 당장 해피와이즈 수업 가야겠다며 아파트 한복판에서 엉엉 울었어요... 하나님의 은혜였는지 ^^ 때마침 교회에 기도하러 가시던 유치부 부장선생님께서 어쩔줄 몰라하던  저를 보시고 세령이를 교회까지 데려다주셨어요~^^;  부장선생님 손을 꼭잡고 걸어가는 딸의 뒷모습을 보며  감사하기도 했고 6세때 해피와이즈를 신청하지않은것이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해피와이즈 가베는 성경말씀과 연결되는 신앙가베라서 더욱 좋았고  율동과 전도사님의 재미있는 말씀이 함께여서 더 더욱 좋았습니다.

세령이가 낯가림이 있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지낼지 궁금했는데 역시.. 믿음의 선생님들이 사랑으로 잘 품어주셔서 잘 적응했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빨강반 선생님과 수고하신 선생님들... 항상 밝은 에너지를 주시는 전도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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