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안녕하십니까? 25기 해피스쿨을 은혜롭고 기쁘게 수료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딸아이가 평생 하나님과 세상을 배워갈텐데 주님의 말씀과 사랑이 있는 해피스쿨에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해피스쿨을 도전했는데, 한 주 한 주 지날수록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서 예수님의 사랑을 아이들과 엄마들 마음에 담아주시려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장하고 계심을 절절히 느끼게 됩니다.

그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첫돌 지나고 뮤직플라이를 두 번하고 해피스쿨에 진급하여 너무 기뻤습니다.

아기띠하고 가방메고 유모차밀고 카카오택시를 호출해서 오가는 길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점점 따뜻해졌고 기분은 즐거워지고 아이와 저의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생후 5개월인 둘째도 점점 더 귀여워졌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해피스쿨을 즐거워하고 좋아하니 모든 힘든 것을 넘어서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내성적이라 정작 활동시간에는 아무 말도 안하고 율동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 해피스쿨에서 유심히 봤던 것들을 신나게 재현하고 힘차게 따라하며 더 즐거워합니다.


  엄마인 저는 아이를 안고 기도하는 시간도 너무 좋고, 새힘이 납니다.
  같이 소풍 가서 어머님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 나눴던 시간이 저는 참 좋았습니다.
  해피스쿨을 하며 아이는 이전보다 잘 먹고 초록반 심희주 선생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클레이 놀이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어느 교육기관에서 수익성을 타진하지 않고 온전히 사랑으로만 커리큘럼을 짜고 활동을 진행하겠습니까?
  어느 단체에서 다른 가정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사랑으로 품으며 진정으로 축복하는 프로그램을 열어주시겠습니까?


  해피스쿨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해피스쿨 갈 생각에 아이가 기대감으로 충만하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해피스쿨 참석한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토요일은 영아부 예배 갈 생각으로 또 행복합니다.


  아이에게는 영아부와 해피스쿨이 배움의 현장 전부입니다. 그래서 입술과 행동 모두가 기도, 찬양, 말씀암송, 율동입니다.
INPUT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니 OUTPUT이 행복과 기쁨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그 하나로 주중에 준비하시고 화, 목마다 품어 안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스쿨 신청을 고민하던 시기에 남편으로부터 "해피스쿨 방학인데도 너무 가고 싶은 나머지 집에서부터 엄마를 이끌고 와서 불 꺼지고 문 닫힌 유치부실 앞에서 기다리는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신 너무나 좋은 선생님들, 사랑과 전문성으로 지도하시는 전도사님을 한 주 한 주 뵈니 그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집에서 교회까지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라면 우리 아이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한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저와 딸아이를 아주 가까이에서 마음 다해 지도해주신 심희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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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