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우리아들이 변했어요

작성자 이은정 날짜2018.05.18 조회수124

저는 4살난 아이와 이제 6개월된 아이의 엄마입니다.첫째는 에너자이저에 듣고싶은것만 듣고 아무대서나 드러눕고..한창 그럴 나이라지만 도가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위험한 장난을 즐겨하는..동네에서도 엄마들이 저한테 항상 힘들겠다..엄마 힘들어서 어떻게해요? 걱정과 관심을 한몸에 받게하는 아들이에요^^;;

그런 4살난 꼬맹이가 요즘 귀를 의심하게하는 뜻밖의 말들을 합니다. 아들 이름이 이룸이인데..갑자기 어느날부터  아멘하고싶다고 기도해달라고하질 않나,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야~이런말 할때 정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뭔가 모를 감동이 오더라구요.

항상 말도 잘 못하고 의사소통도 서툰 아기인줄 알았는데..유아부에 혼자 예배드린지 3개월이 채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써봅니다.

우리아이가 하나님안에서 잘 크고있구나...느끼는 요즘이네요^^

 항상 기도해주시고 믿음의 뿌리가 잘 내리도록 인도해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유아부 선생님들과 전도사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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