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사랑하는 아내, 지아와 함께 영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마지막 순서로 파파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선생님들이 준비한 동영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지난 사진들과 초보아빠에 대한 영상이었는데 딱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라는 대사가 떠오르며 지난 육아에 대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직장에 잦은 출장으로 아내와 지아에게 못해준게 많아서 항상 미안한 맘이지만 가장으로써 믿음의 본이 될수 있도록 기도와 예배에 더욱 힘쓰겠다 다짐해 봅니다.
끝으로 이런 은혜로운 자리를 준비해주신 목사님과 영아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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