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코스 친구와 함께 5주간의 순종 여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믿음이 없는 오이코스가 이곳에서 귀한 사랑을 경험하고 아이를 유아부 예배에 보내고 싶어 했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그 아이를 바라보며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5주간 순종의 작은 발걸음을 내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시간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며 헌신하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어디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런 사랑을 경험할까요..
무보수로 어떤 댓가도 없이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며 순도 100%의 사랑으로 섬기는 선생님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오이코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거죠
생명이 차고 넘치도록 흘러가는 곳, 교회학교가 있기에 우리의 미래가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로서 내 아이가 이룸교회에 다닌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며 이런 믿음의 환경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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