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행복했던 뮤직플라이

작성자 민지 날짜2017.12.01 조회수54

안녕하세요

정하진아기의 엄마 정수민입니다.

저는 권선동 벧엘비전교회에 다니고 있고

이곳 뮤직플라이는 광교맘 카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첫날부터 웃으며 반겨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문화센터는 한선생님이 다수의 아이들을 보시는 반면 많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한명 한명 전부 친절히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말씀에 빗대어 아이들에게 맞는 교구와 활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아이에게 한번 더 기도할 수 있는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뮤직플라이 시작전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섬김이신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기가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아브라함, 다윗, 다니엘의 삶이 되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특히 비파반 담임선생님께서 항상 웃으며 대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하진이가 아프지 않고 매주 나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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