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90일간의 통큰통독을 마치며

작성자 Yoojung 날짜2017.12.19 조회수281

9 6일부터 시작된 매일 성경읽기가 어느새 90일을 채우고 2017 성경1독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이렇게 통큰통독과정을 마련하여 주시고 시간과 환경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90일동안 열정적인 강의로 이끌어주신 이은숙 목사님과 헌신과 섬김으로 수고하신 조장님, 김미애 집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앙생활의 연차가 쌓이면서, 성경일독은 해보았지만 이렇게 강의도 들으며 또한 동역자들과 책임감을 갖고 매일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나누며 성경일독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홀로 성경읽기를 하던 때와는 다른 깊고 넓은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통큰통독 강의를 통해, 목사님께서 반복적으로 성경의 맥을 짚어주시기에 성경이 커다란 66피스의 퍼즐로 맞추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매일분량의 성경을 들으며 따라 읽어가니 66피스마다 조금씩 밑그림을 그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통큰통독 1독을 통해 모든 그림을 완벽히 그린것은 아니지만 이제 밑그림이 그려졌으니 앞으로 성경일독을 계속 해나가며 밑그림들을 진하게 덧칠도 하고 다른 색깔들도 입혀갈수 있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2017년도 일독을 해내리라.” 다짐으로 통큰통독에 참여하였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고 말씀이 안에 들어올수록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과 은혜가 커져가며 또한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이 자라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2)

말씀처럼, 사고의 변화, 관점의 교정이 일어나서 처한 상황이 힘겹다고만 여기던 제가... 있는 모든 상황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통큰통독을 끝나갈 무렵에는 제안에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네가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찬양이 매순간 흘러넘침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감사의 찬양과 감사의 입술이 넘치게 될지는 예상조차 못하였지만, 말씀의 능력이 제게 감사함으로 넘치게 하였습니다.

 

2017년을 기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게 해준 통큰통독!!! 앞으로도 고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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