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라갑니다.

작성자 withyou 날짜2017.07.22 조회수197
7월의 시작과 함께 여름 성경학교를 알리는 캡틴 지저스의 주제곡이
교회 여기저기에서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2살,5살,6살 꼬맹이들도 캡틴캡틴 지저스~~ 를 외칩니다.
5,6살이 "캡틴 지저스~" 노래를 부르며 멋진 율동을 하면,
2살 막내가 옆에서 왔다갔다하며 "캡,,캡,," 을 외칩니다.

영아부부터 시작해서 유치부, 유아부 이룸 아이의 성경학교를 모두 참석하며,
받았던 은혜와 함께 선생님들과 전도사님, 목사님의 사랑과 섬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성경학교가 시작되기 전부터 카톡으로 메세지로 성경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평일에,, 늦은밤까지 모여서 준비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들의 수고와 사랑을 받는것이 너무 감사하고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학교 당일날 교회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저의 가슴이 쿵닥쿵닥 뛰었습니다.

데코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편하게 다니라고 일일히 계단이며 길에 매트를 깔아둔것을 보며,,
이 섬세하고 깊은 배려를 받는것이 감동이었습니다.

영아부에 2살 아이와 함께 참여하며,, 유아, 유치부에 아이들을 보내며,,
우리의 선장되신 에수님을 따르자는 구호를 외치며,,
우리 아이들이 입모아 외치는 저 구호가 아이들이 자라갈때 삶의 지표가 될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어리지만,,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자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경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을 데리러 갔다가 손수 만드신 밥을,, 정성 담긴 과일을 받아서
돌아서는데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운다는 핑계로 이런 섬김을 받기만 해도 되는가 라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섬기시는 선생님들도 내또래의 아기 엄마들인데,, 저들의 수고와 섬김을 받는것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막내가 조금 더 크면 나도 저들과 같이 섬김의 자리에 서야 겠다는 작은 다짐들이 생겨났습니다.

영아부 선생님께서 영아부 성경학교에 섬기시고, 그 다음주에는 유치부에서 봉사를 하시는 것을 보며,,
그들의 수고와 섬김,, 헌신에 깊은 감사를 감동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몇날 몇일을 수고하시며 깊은 사랑과 섬김으로 인도해주신 전도사님과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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