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2019년 3월이 되어 하림이는 누나와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서 울며 헤어지고 어린이집선 집에 올때까지 울고 했던 하림이... 한주 한주가 지나가면서 나아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더욱 불안해 하고 없었던 일시적인  틱도 생기고.. 엄마로써 이렇게하고 있는게  맞는지.. 기도 하며 그저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때 마침 누나의 생일로 온가족이 모였을 때 하림이의 행동과 눈 깜빡거림이 심해진 상태를 보며 아이가 지금 상황을 많이 힘들구나~하며 모두안고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평안함으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천은미 전도사님과 연락이 닿았고 27기 아기학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 모든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 지면서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해주시는구나~~~!!!하며 어린이집을 그만 두기로 결정하고 아기학교결정했을때의 그 평안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고 하림이가 어린이집에 가야 내가 쉴 수 있고 조금 편안하게 아이를 케어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아기학교를 기다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누나때 활동했던 사진,영상을 보며 하림이 이제 어린이집 말고 아기학교 갈 거야~ 라고 이야기 해주며 그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처음 아기학교 가는날 엄마랑 헤어지는것에 두려워인지 많이 불안해하고 빨리 가자고 손짓했던 하림이가 매 회 갈수록 예배시간과 찬양시간을 즐거워 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하림이로 변해갈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렸습니다.  


제가 아기학교 시간에 가장좋아하는 시간은 온전히 아이를 위해 기도해줄수 있는 시간입니다. 전도사님이 전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자라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림이를 품에 안고 기도해줄 때  눈물흘리며 아이위해 진심다해 기도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기도할때마다 우리 하림이가 말씀안에서 찬양안에서 커나가기 위해 부모의 지혜와 기도가 더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매 예배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기도와 열정으로 헌신하시며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과   전도사님의 귀와 마음에 쏙쏙들어오는   설교와  선생님어머님들을 따스하게 챙기시고 전체를 아우르는 포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곳 해피스쿨 통해 기뻐받으 실 은혜가 함께 있기에   매번 해피스쿨이 기쁨으로 올려지는 시간이 될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감사함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글을 마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믿음의 성장을 기대 하게 하시는 하나님.

양지 2023.07.20

구별된 삶

미라클 2023.07.19

유치부아이가 어느새 교사로.....

조이조이 2023.07.19

오이코스

김은임 2023.07.18

유치부 여름성경학교의 은혜(주방봉사)

하이리온 2023.07.18

119기도로 준비한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민들레 2023.07.17

나는 믿음의사람 영아부 후기

지니맘 2023.07.17

유치부여름성경학교,, 내 눈높이에도 딱!!

Jasmine 2023.07.16

부흥될 수 밖에 없는 유치부(여름성경학교 일일교사로 섬기며~)

라일락꽃향기 2023.07.16

영아부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중에 마치며...

migurazi 2023.07.14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girl2372 2023.07.12

7/8 영아부 여름성경학교 후기 (아브라함 항공 탑승 후기)

timelywords 2023.07.11

새로운 셀가족

월이 2023.07.11

유아부의 꽃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며

김지원 2023.07.08

기도학교를 마치고

hjyjsmom 2023.07.07

주님께서 챙겨주시는 삶

글로리 2023.07.05

셀러브레이션데이의 열매!

angela 2023.07.04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힘새일엄마 2023.07.04

사랑과 말씀으로 자라나는 믿음의 유아부친구들

글로리 2023.07.03

나는 믿음의 사람~!! 유아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며

김은주D 2023.07.03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