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아부 성경학교를 마치며..

처음으로 참여하는 성경학교에서 29개월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까? 라는 걱정을 왜 했을까..싶을 정도로 즐겁고 은혜로운 성경학교였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찬양과 율동시간. 또  뮤직플라이. 조물조물 요리시간  어느시간이고 집중하여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뭉클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비록 어린 아이들이지만 나름대로 성경학교 참석하여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동참하는 아이들이 대견했고, 그 모습들이 함께한 부모님들에게도 은혜로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성경학교가 있기전부더 기도로 준비하신 표순옥 목사님과 또 진행부터 일일교사로 섬겨주신 모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더욱 은혜스러웠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 참하나님임을 알게 하시고, 엘리야와 같이 성령의 불길을 내려주사 우리 아이들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