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그러나 더 큰 은혜

별일 없던 아침과 같은시간에 일어납니다.

별일없던 아침과 같은설램으로 씻고 옷도 입습니다.

그러나 별일없던 아침과는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목사님과 교회를 봅니다.

그것이 꽤나 불편?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설레기도 합니다..^^

처음온라인예배를 드린날 감사의 눈물이 쏟아집니다..그저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모인

이곳" 우리가정 이지만 우리가정이 작은교회되게 해주신, 여기도 함께 계신주님을 느끼며 그저감사했습니다.

집안 곳곳울리는.. 찬양과 목사님의 평화롭다가 호소록 짙어지는 그 말씀이 저희 가정의 "2020대심방"이었습니다.

(일로인해대심방을 못드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혼란속에 여러가지 일들을 결정하시는 담임목사님과 이하 여러목사님들께 하나님의 지혜의 영과 평강 임하시길 매일밤 기도합니다.

이번주는 어떤은혜로 찾아오실지 기대가됩니다^^

목사님, 저희는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이 일하심과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신뢰합니다. 힘내세요!